태안에 조용하고 사람 많지 않은곳에서놀다왔어요! 예약한 펜션이 해수욕장과 걸어서 오분도 안되는 거리라 위치도 너무 좋고, 펜션에 수영장까지 있어 바닷가 아니여도 실컷 물놀이 까지 하고왔네요. 유명한곳이 아니라 그런건지 나만알고싶은 그런 곳이었는데 다음에도 또 가고 싶더라구요. 펜션앞에 위치한 방포해수욕장 이예요. 전경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조용하면서 탁트인 바닷풍경이 속까지 뻥 뚫리더라구요. 해수욕장이라 수영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많지는 않아서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5분거리에 위치한 안면도 네잎클러버 펜션에 다녀왔는데요. 여기어때 어플에서 예약했는데, 11번가에서 최저가로 좀더 저렴하게 예약도 가능하더라구요. 안면도 네잎클로버펜션 급하게 예약하고 가기도했고 크게 기대없이 갔는데..